프랑스 남부 지역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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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의 낭만의 도시 Toulouse 으로 떠나볼까요?

뚤루즈(Toulouse)은 프랑스 남서쪽 가론(Garonne) 강 연안의 지중해와 대서양으로부터 비슷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프랑스의 미디피레네(Midi-Pyrénées) 지역과 오트가론(Haute-Garonne) 주의 중심 도시로 프랑스에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또한 유럽의 항공 우주 산업의 중심지이며 뚤루즈의 근교를 포함한 대도시권은 프랑스 도시 중 5번째로 빠르게 성장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뚤루즈는 파리에서 기차(TGV)로 약 5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 또한 뚤루즈의 뚤루즈-블라냑(Toulouse-Blagnac) 공항은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대서양과 지중해 중간에 위치하여 도심은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프랑스 남부 특유의 한가롭고 여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의 도시로 도시 내에는 16세기의 건축 유적지와, 벽돌과 돌로 지은 종교 건축물과 다양한 컬렉션을 소장한 미술관과 박물관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자코뱅 수도원은 13~14세기에 성 도미니크 회에 의해 지어졌으며, 주목 할 만한 고딕 예술 양식을 자랑합니다.
미디 운하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인류 유산이며 그 푸르고 아름다운 모습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뚤루즈의 오귀스탱 미술관과 아바토와 현대 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예술 소장 컬렉션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뚤루즈에서는 또한 ¡Rio Loco!, 국제 피아노 페스티발, 9월의 봄 등  매년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리오 로코는 야외에서 즐기는 음악 축제로 답답한 공간은 싫다! 는 취지로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맘 껏 발산 할 수 있는 야외 여름 축제 입니다. 다양한 전시회와 음악, 시음회 등의 행사가 마련됩니다.

국제 피아노 페스티발인 피아노 오 자코뱅은 뚤루즈의 자코뱅 수도원에서 펼쳐지는 피아노 국제 축제로 매년 새로운 피아노의 선율을 선사합니다.

9월의 봄(Le Printemps de Septembre) 축제는 100% 무료로 진행되는 축제로, 뚤루즈 도시 중심부 20여곳의 거리마다 다양한 예술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밤에는 빛의 예술로 축제의 신비함을 더해줍니다.
장미의 도시(Ville rose) 라고도 불리는 뚤루즈는 밤에 도시에 어둠이 내려면 갸론 강을 비롯한 도시의 주요 건축물들은 아름다운 조명을 물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