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예술의 도시인 만큼 뛰어난 예술학교를 보여하였으며, 건축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세계의 수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러 낭시를 찾는 답니다!
또한 낭시는 물가와 학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도시 입니다.
파리에서 기차(TGV Est)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합니다
낭시는 알사스와 자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예로부터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 하였습니다. 프랑스 동북부 공업 지대의 중심이며 제철,기계,화학,섬유공업이 발달 하였습니다. 또한 유리공예가 매우 유명합니다.
스타니슬라스 광장(place Stanislas), 까리에르 광장(place de la Carrière), 알리앙스 광장(place d’Alliance) 등 도시 곳곳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광장들은 항상 "살아있는" 문화로 늘 활기찹니다.
낭시는 또한 로렌 박물관(Musée lorrain), 에꼴 드 낭시(École de Nancy), 낭시 미술관의 다움(Daum)컬렉션, 아르누보(Art Nouveau), 아쿠아리움 박물관(Muséum-Aquarium) 등 다양한 문화, 교육,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2월 6일 생 니콜라(Saint-Nicolas) 축제일이 되면 낭시는 축제 분위기로 도시 전체가 들썩입니다. 2일 동안의 음악 축제, 퍼레이드, 빛 축제 등이 스타니슬라스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의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스타니슬라스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는 빛과 음악으로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지정된 광장을 새롭게 변신시킵니다. 랑데뷰 스타니슬라스 광장 축제는 매년 여름 밤을 빛으로 화려하게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