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는 기차(TGV)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
뚜흐는 또한 19세기의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인 발자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발자크가 "뚜르에는 웃음, 사랑, 신선함, 꽃, 향이 가득 하다. 세상 어느 도시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이 살아있다.” 고 할 정도로 뚜르는 동화적이면서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입니다.
뚜흐의 플뤼므로 광장(Place plumereau) 주변은 목재 골조로 된 건축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중세 거리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 내에는 세계에서 유일한 꽁파뇽(Compagnons)역사 유적 박물관인 꽁파뇽아주 박물관(Le Musée du Compagnonnage)과, 생가티앙 대성당(Cathédrale saint gatien), 생 마르탱 대성당(La Basilique Saint-Martin)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뚜흐는 시간을 초월한 듯한 "프랑스의 정원(Jardin de la France)"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뚜흐는 매년 뚜렌 음악 축제(Les Fêtes Musicales en Touraine), 뚜르 슈우 루아르(Tours sur Loire)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최근 뚜흐 어학원들의 수업시설들을 현대화시키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수업 공간을 제공하여 많은 유학생들이 뚜르를 찾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