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리옹 어학원
  Home > 프랑스 어학 > 파리, 리옹 어학원

 
유네스코 평화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도시 LYON 으로 떠나볼까요?
리옹(Lyon)은 프랑스 동남부에 있는 도시로 론(Rhône)주와 론 알프(Rhône-Alpes) 지방의 중심도시이며,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2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과거 프로방스 리오네의 중심지였던 리옹은 프랑스에서 거주인구가 3번째로 많은 도시이며, 인터폴의 본부 또한 리옹에 위치합니다. 편리한 교통의 중심지로, 파리에서 기차(TGV)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 

2천년의 역사를 지닌 리옹은 손과 론강이 흘러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며, 시내의 중심부는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재된 도시입니다. 
리옹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건축양식과 문화재, 역사 유적지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의 오래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고대 로마 극장과 르네상스 구 시가지, 푸르비에르 대성당 등 놓칠 수 없는 아름답고 역사적인 명소들이 많이 있으며, 푸르비에르의 밤(Nuits de Fourvière), 무용 비엔날래(Biennale de la danse) 등 세계적인 행사와  큰 규모의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열립니다.

댄스 비엔날레에서는 다양한 테마로 세계 각국의 춤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춤 공연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 집니다. 
특히 12월에 열리는 빛의 축제(Fête des Lumières)는 리옹의 건축물과 광장 들을 화려한 빛으로 꾸며, 환성적인 빛의 도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리옹에는 또한 다양한 분야을 대표하는 전문교육기관들이 집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프랑스 어학연수를 위한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축, 영화, 미술, 무용, 음악, 요리 등 프랑스의 유서 깊은 문화를 직접 느 낄 수 있는 리옹(Lyon)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유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