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공립 전문 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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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e superieure d'art d'Avignon (ESAA)

Ecole superieure d'art d'Avignon 아비뇽 보자르는 에꼴 보자르 아비뇽, 또는 ESAA 로 알려진 아비뇽 미술 학교로 프랑스 문화부 산하의 공립 예술 교육 기관 입니다. 아비뇽 보자르는 1801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요. 여러번의 이사 끝에 1997년 RUE VIOLETTE에 정착 하였습니다.아비뇽 보자르는 오늘날 현대 미술 기둥의 중심부로, <Collection Lambert>는 학교 건물에 인접한 Hotel de Caumont에 설치 되었습니다. 1981년 부터 아비뇽 보자르는 창작 예술에 주력해 왔으며, 또한 1981년 부터 페인팅 미술품 보존 및 복원 수업을 통해 문화재 보존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19명의 교사와 8명의 관리 및 기술직원이 있으며, 매년 많은 학생들이 아비뇽 보자르에 입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비뇽 보자르의 독창성은 무엇보다도 미술품 복원 및 보전, 그리고 창조의 두 가지 측면의 예술을 모두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예술품을 통해 모든 예술의 공동 교훈을 배울 수 있으며, 또한 창조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현대의 다양한 예술에 대한 접근법 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비뇽 보자르에서는 학사 과정에 해당하는 1서클, 석사과정에 해당하는 2서클, 그리고 마지막 3서클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사 과정에 해당하는 1서클은 3년으로 진행되며, 졸업 시 Diplome National d’Art (DNA)을 수료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 mention creation-instauration ≫ 또는 ≪ mention conservation-restauration ≫ 과정을 수료 할 수 있습니다.

석사 과정에 해당하는 2서클은 2년으로 진행되며, 졸업 시 Diplome National Superieur d’Expression Plastique (DNSEP)을 수료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 mention creation-instauration ≫ 또는 ≪ mention conservation-restauration ≫ 과정을 수료 할 수 있습니다.

3서클 과정은 3년으로 진행되며, Diplome Superieur de Recherche en Art (DSRA)을 수료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 mention creation-instauration ≫ 또는 ≪ mention conservation-restauration ≫ 과정을 수료 할 수 있습니다.


**1 CYCLE : 3년 학사 과정**
1학년 : 모든 학생들에게 공통적인 개념 지식 및 테크닉을 교육하게 되며, 개념, 재료, 도구, 방식 등의 기본사항이 주 교육 내용이 됩니다. 학생은 여러 지식과 분야에 접근하여 공부하고 문화를 이해하게 됩니다. 1학년 말에 옵션 Création Instauration (CI) 이나 Conservation Restauration (CR)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2학년 : 학생들은 예술적 언어를 배우소 실험하고, 습득하고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이론적인 과정을 작품에 반영하고, 분석하며 개념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꼐속합니다. 2학년부터 학생들은 개인 지도를 시작하며, 인턴쉽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학기 당 2 주간은 교사, 예술가, 전문가가 진행하는 워크샵에 초대되어 작업에 전념하게 됩니다.

CR 과정은 문화재 보전, 복원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을 위한 첫번째 과정이며, 학문 분야에 관련된 이론, 실기 및 기법을 직접 도입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각 분야에 특화된 지식과 기본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며, 의무론, 접근 방법론, 국가 진단 보고서 방법론, 워크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을 하게 됩니다.

3학년: 3학년은 오리엔테이션의 해로, 워크샵, 인턴쉽을 통해 이론적인 부분과 실습을 통합하는 개인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전문가와 외부 환경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CYCLE : 2년 석사 과정**
<Mension Conservation-Restauration>
미술품 보전 및 복원과 관련하여 파리 소르본 대학의 문화 보존 복원 과정이 끝난 후 문화 예술품 보전과 복원에 전념하는 유일한 교육이기도 합니다. 보존-복원 과정은 1981년 시작되었으며, 문화 유산법에 의해 허가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보전 및 복원을 위한 프랑스 4대 공무원 교육 과정 중 하나인 커리큘럼에 해당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사 졸업에 해당하는 국가 미술 디플롬 Diplome National d'Art (DNA) 와 석사 졸업에 해당하는 국가 고등 미술 디플롬 Diplome National Superieur d'Expression Plastique(DNSEP)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학사에 해당하는 DNA 과정의 경우 문화재의 보전에 전념하고 문제를 예방하고 예측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며 실제 보존 등을 연구합니다.

석사에 해당하는 DNSEP 과정의 학생들은 마스터 2 과정에서 프랑스의 박물관에서 연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문화 유산의 보존 및 전문 통합 연구를 진행합니다.

<Mension Creation-Instauration>
미술품 복원 뿐 아니라 예술 창조-보전과 관련하여 미디어 아트, 공연 예술, 시각 예술 및 전시 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살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합니다. 학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디자인, 실험, 실평, 평가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창조의 분야에 관련된 예술 직업이나 활동을 목표로 아마추어 예술 단체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는 생명공학 예술, 운동, 사이버, 전자 예술, 컴퓨터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멀티미디어 아트, 디지털 아트, 사진 미술, 네트워크 아트,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설렵하며,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한 창조적인 발상을 추구합니다.

공연예술 분야에서는 예술 행위, 공연 뿐 만 아니라 역사, 사회, 예술적 상황에 대한 반성과 함께 창조적인 공연 예술을 가르치고자 노력합니다. 이론적 연구와 예술적 실험을 공동으로 연구하며 무대예술의 실용적인 배경을 연구, 국제적으로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공연예술을 이끌어나가고자 합니다.

조형 예술 분야에서는 다양하고 독특한 예술적 목표를 가지며, 연구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배우들과 예술가들을 만나고 다양한 배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창조성을 발전 시킵니다. 



**입학 지원 방법**
아비뇽 보자르는 9월 초까지 지원하여 9월 중순에 바로 콩쿠르를 치르는 방식으로 입학 지원을 하고 있으며, 9월 초까지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아비뇽 보자르로 서류를 보내야 합니다.

필요 서류 :
-신청서 ​
-동기서
-여권 사본
-우표가 붙여진 2개의 봉투 (받는 이 이름과 주소가 적힌)
-개인 포트폴리오 (종이, CD, DVD 등 이름기 부착되어있을 것)
-콩쿠르 비용: 수표 30유로 (받는 사람: Trésor public)
-비자 또는 체류증 사본
-프랑스어 B2 이상 자격증
-최종학력 증명서 프랑스어 번역본

서류를 보내고 난 후에는 신청서에 작성한 이메일로 콩쿠르 관련 연락을 받게 됩니다.